0313_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 ‘기후/생태위기의 이해 101’ 행사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는  ‘기후/생태위기의 이해 101’ 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3월13일(목. 밤 8:00~9:30) 부터  4주에 걸쳐 개최합니다.

  • 4번째 주인 4월3일은 노스욕 영/핀치 인근의 Edithvale 커뮤니티센터 뱅큇홀(131 Finch Ave. W)에서 저녁 6:30~8:30 까지 오프라인으로 모이며 간단한 간식을 제공합니다.
  • 지난해에도 지구는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도 이상 오른 인류가 처음 맞는 뜨거운 해를 보냈습니다. LA를 휩쓴 산불은 아직도 우리 기억에 선명합니다. 언론과 온라인에서 그만큼 우리는 기후위기로 인한 뉴스를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 이제 기후위기란 도대체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알고 대처해야만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 아이들에게 또 손주들에게도 살만한 세상을 물려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O  1주 주제 : 기후위기, 그 시작과 미래

O  2주 주제 : 제6의 대멸종이 시작됐다

O  3주 주제 : 물리, 역사학자가 본 기후위기

O  4주 주제: 그러면 어떻게 살 것인가(오프라인)

 

O  1주~3주는 조천호, 최재천 교수 등 한국 유명 전문가들의 유튜브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며 4강은 영/핀치 서쪽 Edithvale  커뮤니티센터 뱅큇홀에서 오프라인으로 모입니다.

O 참가비는 무료이나 등록을 해야 합니다. 등록  링크(https://shorturl.at/JkyKF)로 들어가서 하거나 이메일(HNET2050@gmail.com) 또는 문자(416-898-1612)로 문의하면 됩니다.

 

  •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ope Network for the Ecosystem/ HNET)는 토론토 일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한인 기후단체로 2022년 캐나다 정부에 비영리 Charity로 등록돼 있습니다. 현재 12명의 이사진과  100여명의 회원들이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연대하고 있습니다. HNET은 기후위기를 한인 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연례 세미나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생태농장 G Eco Farm을 통하여 생태교육과 보호활동, 반딧불이 행사, 모나크나비 보호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정필립 활동가)

 
사진: 등록 링크
사진 : 지난해 세미나 중 오프라인 모임

사진은 2024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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