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_악단광칠 ADG7 공연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원장 이성은)과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김장호)은 Lula Lounge 와 공연기획사 ‘소리(SORI)’와 공동으로 한국의 대표 퓨전 국악 그룹 악단광칠 (ADG7) 을 초청하여 6월 28일 토론토에서 공연을 아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공연 정보]

일시: 2023년 06월 28일 (수) 오후 8시 / 식사&음료 7시 부터
장소: 룰라 라운지 Lula Lounge (1585 Dundas St W, Toronto)

티켓문의:https://www.eventbrite.ca/e/adg7-korean-shamanic-folk-pop-tickets-616862511377

티켓 가격: $31.05 (19세 이상 입장 가능)

*5월 31일까지 할인코드 ‘KCC’를 입력하시면 $5불 할인 티켓을 예매 하실 수 있습니다.

악단광칠은 굿과 민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곡을 만들고 연주하며,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황해도 지방의 서도민요의 발굴과 재창작에 큰 관심을갖고, 강렬하면서도 음악을 파격적 재해석으로 무대에서 관객들을 무아지경으로 만드는 악단광칠만의 독특한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19년 세계 최대 월드뮤직 마켓인 워멕스 (WOMEX), 그리고 2020년 북미 최고 명성의 글로벌페스트(globalFEST)를 통한 성공적인 세계 무대 데뷔를 시작하였다. 미국뉴욕타임스가 “케이팝과 전통 음악을 결합한 아찔한 쇼밴드”라며 극찬했고, 타이니데스크 콘서트로 잘 알려진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국 NPR에서도 “정말 놀라운 음악과 엄청나게 신나 는쇼. 와우!” 라며 호평했다. 국가 불문, 장르 불문 러브콜을 받고 있는 악단광칠은 황해도 음악을 원천으로 다양한 음악적 창작을 시도하며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엮어낸다. 전자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국악기와 전통 보컬만으로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악단광칠은 2015년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결성하였고, 이후 2017 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수림문화상 수상, 2018 년에는 KBS 국악대상 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광칠의 정규 1 집 ‘악단광칠’ 그리고 2020년 7월 발매한 2 집 ‘인생꽃같네’의 대표곡들인 영정거리, 얼싸, 와대버, 맞이를가요, 히히 등 여러 흥겨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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