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시니어센터(Arirang Age-Friendly Community Center)(이사장 김명숙) 운영 기금 모금을 위한 ‘제3회 아리랑 자선골프대회(Arirang Golf Classic)’가 9월 23일(토) 낮 12시에 앵거스글랜(Angus Glen) 골프장에서 열린다.
아리랑시니어센터는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궁화양로원을 지원하는 자선로 이번 행사는 노인시설 확대 및 서비스·장비 개선을 위한 것으로 2세들이 중심이 돼 추진된다.
최근 수년간의 모금, 청원, 캠페인 끝에 캐나다 유일의 한인 장기 요양 시설인 무궁화의 소유권을 되찾았으며 단체명도 무궁화요양원에서 아리랑시니어센터로 이름을 바꾸었다.
참가비는 1인당 275달러, 4명 단체는 1,000달러다.
주최 측은 플래티넘(1만 달러), 골드(5천 달러), 실버(2,500달러), 홀(500달러) 등 기업과 개인의 후원을 접수하고 있다. 참가 신청: aafcc.ca/ko 문의: golf@aafcc.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