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강좌 안내>
-기후 및 생태 위기의 이해
-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주최
-ZOOM 미팅 세미나(무료)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터 참고)
< 한국일보 기사 참조 >
한인 환경보호단체 ‘생태희망연대(Hope Network for the Ecosystem·대표 정필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후·생태 위기 세미나를 연다. 참가비는 무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16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주제는 ‘기후위기, 재앙은 시작됐을까?’, ‘생태계 다양성? 뭣이 중헌디?’, ‘기후위기는 옛날부터 있었다?’ ‘생태계 위기, 희망은 있을까?’ 등이며 초대 국립기상과학원장을 지낸 대표적인 대기과학자 조천호 교수 등이 강연한다.
특히 마지막주에는 전기 개스 영수증으로 자신이 실제 배출하는 탄소 총량을 계산해보는 특별한 세션이 진행된다.
정필상 희망연대 대표는 “’기후위기’는 이제 특별한 뉴스가 아니라 일상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된 무뎌진 단어가 됐지만 이번 세미나가 그 실체에 대해 더 정확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설립, 연방정부 비영리자선단체 등록을 마친 생태희망연대는 다양한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는 단체다. 현재 7명의 이사와 7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밴쿠버와 오타와에도 자매단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신청: https://us06web.zoom.us/meeting/register/tZMtdu6qqzwrGtRQQYpExbksmbH_ROiXntkh
또는 HNET 대표 이멜(HopeForEco@gmail.com)이나 정필립씨에게 문자(416-898-1612)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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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숙 기자 (edit1@koreatime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