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합창단(단장 장해웅)이 오는 11월 4일(토) 오후 7시 노스욕 메리디안 아트센터에서 44주년 기념 공연을 갖는다.
장해웅 단장은 “올해로 한인합창단이 창단 44주년을 맞이한다”라며 “이번 공연은 지난 24년이란 긴 세월 동안 상임지휘자로서 아낌없이 헌신을 해온 김훈모 박사의 은퇴를 치하하는 공연으로 유명 솔로이스트 4명과 ‘Sinfonia Toronto Orchestra’가 협연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김훈모 박사가 직접 지휘하며 조지 프레드릭 헨델의 작품인 ‘메시아’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tolive.com과 ticketmaster.ca 에서 판매된다.
한국말 문의는 ‘갤러리아 약국’ 전화 905-889-0009 또는 ‘피터 창(Peter Chang)’ 전화 416-986-27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