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_늘푸른팔도, ‘2026 김장담그기 캠프’ 개최

“고향의 맛을 함께 나누는 김장 한마당”… 김장 체험부터 작은 콘서트까지 풍성한 가을 행사

캐나다 한인사회에 고향의 정과 한국 전통 김장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된다.

늘푸른팔도는 오는 11월 21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26 늘푸른팔도 투게더 김장담그기 캠프(Evergreen Paldo Together Kimchi Camp)’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늘은 김장하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맞이 전통문화인 김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고향의 맛과 추억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한국의 전통 김장문화를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이웃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가족 김장캠프’는 참가비 50달러에 배추 1박스(30파운드)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준비된 재료를 이용해 직접 김치를 담글 수 있다.

주최 측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절임배추 30파운드를 비롯해 고춧가루 1kg, 무 2개, 액젓, 새우젓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김장에 필요한 개인 준비물인 고무장갑과 앞치마 등을 직접 지참해야 한다.

김장 체험은 낮 12시부터 진행되며, 현장 참여는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참가자 등록은 4인 기준으로 안내되고 있어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에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김장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은 자신이 직접 담근 김치를 가져갈 수 있어 캐나다에서도 한국의 전통 김장문화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 행사장에는 배달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아 참가자가 직접 김치를 운반해야 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작은 콘서트’도 함께 열려 김장 체험과 문화공연이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김장이 끝나면 직접 담근 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을 드시면서 풍성한 공연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하며, 많은 한인 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장은 단순히 겨울철 먹거리를 준비하는 일을 넘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한국의 대표적인 공동체 문화다. 특히 고향을 떠나 캐나다에서 생활하는 한인들에게 김장은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고 한국 고유의 음식문화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2026 김장담그기 캠프’는 이민 생활 속에서도 고향의 맛과 한국인의 정을 이어가고, 세대와 이웃을 연결하는 따뜻한 지역사회 문화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 및 자세한 문의는 늘푸른팔도 사무국(647-549-7957)으로 하면 된다.


행사 안내

  • 행사명: 2026 늘푸른팔도 투게더 김장담그기 캠프

  • 일시: 2026년 11월 21일(토), 오후 12시~5시

  • 김장 체험: 오후 12시부터

  • 작은 콘서트: 오후 3시~5시

  • 참가비: 가족 김장캠프 $50

  • 제공 품목: 절임배추 30lb, 고춧가루 1kg, 무 2개, 액젓, 새우젓

  • 준비물: 고무장갑, 앞치마, 김장김치 운반 수단 등

  • 참여 방식: 당일 선착순, 4인 기준

  • 문의: 늘푸른팔도 사무국 647-549-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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