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_캐나다한인미술협회, 제35회 정기미술전 개최

‘다양한 어울림(Unity in Diversity)’ 주제로 11월 2일부터 16일까지 토론토에서 열려

온타리오미술가협회 소속 작가 10명 초청… 한인과 캐나다 미술계의 문화예술 교류 확대

캐나다한인미술협회(Korean Artists Society of Canada, KASC)가 오는 11월 2일(월)부터 16일(월)까지 토론토 콜럼버스센터(Columbus Centre) 내 조셉 D. 캐리어 갤러리(Joseph D. Carrier Gallery)에서 제35회 정기미술전(35th Annual KASC Exhibition)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다양한 어울림(Unity in Diversity)’을 주제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개인의 경험, 예술적 표현이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을 예술작품을 통해 선보인다.

특히 올해로 제35회 정기전시회를 맞이하는 캐나다한인미술협회는 그동안 한인 미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캐나다 주류 미술계와의 교류를 확대하는 데 힘써 왔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을 통한 소통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전시의 또 다른 특징은 온타리오미술가협회(Ontario Society of Artists, OSA) 소속 작가 10명이 함께 참여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성공적인 협업에 이어 올해도 공동전시를 이어가면서 한인 예술가와 캐나다 현지 예술가들이 서로의 작품세계와 문화적 정체성을 공유하고 예술적 교류의 폭을 넓히게 된다.

전시 주제인 ‘다양한 어울림’은 서로 다른 문화적 뿌리와 삶의 이야기가 만나 더욱 풍요롭고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시각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다양성 속의 조화와 공동체적 연대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캐나다한인미술협회는 지난 35년 동안 한인 예술가들의 작품 발표 기회를 마련하고, 한인사회와 캐나다 미술계를 연결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제공해 왔다. 이번 전시회 역시 한인 미술의 창의성과 예술적 역량을 알리는 한편,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이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식 개막 리셉션은 11월 7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작가들과 미술 관계자, 지역사회 인사 및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예술적 교류와 친목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캐나다한인미술협회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 35년간의 예술적 성과를 기념하고, 문화와 세대를 넘어 예술로 하나 되는 공동체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전시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미술에 관심 있는 한인 동포와 캐나다 지역사회 주민 누구나 방문해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회 안내

행사명

2026 캐나다한인미술협회 제35회 정기미술전 (35th Annual KASC Exhibition)

전시 기간

2026년 11월 2일(월) ~ 11월 16일(월)

개막 리셉션

2026년 11월 7일(토), 오후 3시~5시

장소

Joseph D. Carrier Gallery, Columbus Centre

901 Lawrence Ave W, Toronto, ON M6A 1C3

주최 및 협력

캐나다한인미술협회(KASC)

온타리오미술가협회(OSA) 소속 작가 1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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